60평생을 살아오면서 말로만듣고 노래로만 듣던곳을
사진을 하는 4인가족 8명이서 을릉도 여행을 다녀왔다
공기좋고 멋진 풍경에 가슴설레이기도 하고
감명을 받고 멋지고 아름답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왔다.
그곳을 여행하면서 20여년동안 만나지 못하던 매제도
만나볼수 있는 기회였다.
을릉도에서 건설업을 하면서 돈을많이 벌어
포세이돈이라는 호텔(을릉도 최초의 에레베이터가 있는곳)도
운영하고 성공한 모습이 마음 뿌듯했었다.
비싼음식으로 융숭한 대접도 받고~~~
날씨관계로 독도 접안을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먼 발치에서나마 우리의땅 똑도를 육안으로 볼수있어서
가슴 설레이기도 했었다.
매제의 초청으로 가을에 꼭 가고싶은 곳~~~울릉도와 독도
2박3일동안 우리의 안내를 맡아준 젊은 오빠의 상냥하고 친절하고
항상 웃는 미소가 지금도 눈에 선하다.
수고많이 했읍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