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날씨는 선선하니 가을로 가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다녀온 2박3일 여름 휴가 여행.
90세 고령인 아버지와 함께 여행은 나와 아버지 둘나 마음의 부담 이었지만
파도도 거의 없어 멀미도 없었고,독도의 접안은 마지막 여행 일지도 모르는 아버지께
너무도 커다란 선물 이었습니다.
아직도 생생한 죽도의 전망대 경치와 꼬불꼬불한 도로 ,현지 별미음식들
언제까지나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함께 여행한 언니부부와 울딸 함께여서 더 즐겁고 재미있고 감사 했습니다.
우리가족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시경써 주신 여행사 관계자 분들 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I LOVE 울릉도16-08-29 10:06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성함 보자마자, 성수기에 다녀오셨던 분이구나! 바로 기억이 났을정도로,
여행을 꼼꼼하게 체크해주셨던 고객님으로 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놓치는 부분없이, 말씀해주시고 확인해주셔서, 가족여행이라 더 많이 알아보셨구나 ! 했었습니다.
알고보니 연세가 있으신 아버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고 하셔서, 저희도 마음이 더 갔던 고객님이었습니다~~^^
다행히 불편함없이 여행 잘 다녀오신 후기 남겨주셔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음번 여행도 함께하길 기다리겠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감기가 유행처럼 번질것같습니다~^^ 고객님과, 함께해주신 가족분들모두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