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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ㅣ 아이러브울릉도와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울릉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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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외로운 섬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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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잔치가 끝나갈 무렵 5월 9일, 사무치도록 그리웠던 독도로의 여행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 해 나갑니다.
사람들은 바람 잘날 없는 먼 바닷길이기에 독도고래 찾아가는 길은 그리 녹녹하지 않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하늘의 뜻에 따르기로 하고, 서울서 이른 새벽 짐을 꾸려 새벽공기 가르며 강릉항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러브울릉도"여행사의 도움으로 잿빛으로 물든 하늘아래, 바닷길을 헤치고 나갈 씨스타(Sea Star)호에 몸을 실었습니다.
아침 9시에 출항한 씨스타호는 목적지 울릉도 저동항에 11시 40분에 도착하는군요.
450여명의 관광객을 태운 거대한 쾌속선이라 그런지 배멀미 없이 상쾌한 마음으로 여행한 것 같습니다. 하선하자마자 독도를 가야하기에 전 바빠졌습니다.
독도가는 배는 도동항에서 출항한다고 합니다.
허겁지겁 택시를 타고 도동항으로 이동해 아이러브여행사 관계자가 건네 준 승선권으로 간발의 차를 두고 씨플라워(Sea Flower)호에 승선하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승선해 있더군요.
숨죽이고 앉아있는 그네들의 옆에 저도 심장박동 뛰는 가슴 억눌러가며 숨을 죽여 봅니다. 이곳에서 200여리 뱃길의 끝엔 우리의 자존심 독도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전 오래전부터 막연히 독도를 가고 싶었지만, 더욱 마음의 동요를 일으킨 계기는 불과 50일 전에 시인 이청리님의 독도고래 시집을 접하고서부터랍니다.

- 뱃 길 –

독도로 접어드는 뱃길은
심연의 불꽃을 사위는 일이었네
물굽 하나 하나가 불길이었으니
이 길을 지나 도착하고 나서야 소멸 없이 꿰뚫어 보는 일이 쉽지 않거늘
움켜쥐는 일이 허사로다 훌훌 털어보니 독도의 고요한 춤사위가 보인다.


드디어 200여리 뱃길을 달려 온 유람선의 스피커에선 독도에 접안 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흘러 나옵니다.
오늘 씨플라워호에 함께했던 사람들의 기도가 발하는 시간입니다.
축복받은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도에 접안 할 연중 확률은 40%라고하니,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선착장에 접안 못한다면 먼발치서 망연히 바라만 보다 기수를 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선착장에 미끄러지듯이 접안 하기에 앞서 해안경비대와 새카맣게 탄 바위 위에 모여있는 괭이 갈매기들의 환영인사를 받고, 관광객들은 하선하였습니다.
그러자 괭이갈매기들은 상공을 선회하며 날기 시작합니다.
유람선에서 내려보니 앞에 우뚝 선 동도를 보는 순간 심장이 멎은 듯 합니다.
억겁의 세월을 모진풍파와 싸우며 견디어 온 독도가족을 보니 제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30여분 동안 독도와의 만남도 잠시 다시 승선해야 했습니다.
뱃고동 소리와 함께 아스라히 사라지는 독도를 바라보며 다행이도 독도는 혼자가 아니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제 눈에 보인 독도가족은 부모격인 동도와 서도 그리고 그의 아이들과 친구 갈매기들이 한데 모여 살고 있는 어느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 지상 낙원과도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지켜주는 해안경비대원들과 주기적으로 찾는 관광객이 친구가 되어주는 것을 보고서야 전 우려했던 마음이 눈 녹듯이 녹아 버리더군요.
단지 기우(杞憂)에 불과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기에 여행사 가이드의 도움은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을 위해 게릴라잡는 특공대마냥 이리뛰고 저리뛰고 고생하셨던 고태권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독도를 뒤로하고 울릉도에서의 2박3일간 여행자가 되어 봅니다.
다음엔 울릉도의 대자연의 신비를 벗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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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울릉도 12-05-25 17:00
답변  
이승화고객님~
혼자서 여행하시는게 취미라고 하시며 큰 카메라를 들고 오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여유있어 보이시는 모습 보기 좋으셨어요.
독도를 꼭 가게 해달라고 가서 접안되면 멋진 사진 남겨주신다는 약속 잊지않고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독도를 사랑하고 여행을 진정으로 즐길줄 아는 고객님은 인생을 최고로 즐기시는 것 같아 본받아야 할것같습니다.
감동스런 후기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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